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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뉴욕 - 점점 줄어들고 있는 뉴욕의 한인 유학생 본문
뉴욕의 한인 유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높아진 환율과 물가 상승, 그리고 졸업 후 마주하는 취업난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학생이 줄어들면서 안 그래도 이민 2세를 교회에 정착시키기 어려워 고령화가 진행되던 한인 교회는 점점 다음 세대가 줄어듭니다. 찬양대만 해도 많은 전공자들이 필요하지만 반주자 한 명을 찾기가 어려워 점점 찬양대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학교도 문제는 심각한데 학교 운영비의 많은 부분을 기여하던 유학생들이 줄면서 학교도 점점 자금난을 겪으며 펀드를 더 잘 받을 수 있는, 소위 더 잘 팔리는 것들로 교육 현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한 음악대학은 커리큘럼을 전면 수정하면서 돈이 안 되는 전통적인 오페라는 줄이고 자극적이고 논란을 일으키는 주제의 오페라들, 혹은 동성애나 특정 인종, 국가를 타겟으로 한 공연을 더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학 시절은 고난 속에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는 귀한 축복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원수는 좁고 험난한 길보다 넓고 확실한 길, 즉 더 취업이 쉬운 길, 확실하게 더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라고 청년들을 미혹합니다. 그리고 교육의 현장을 맘몬의 영으로 묶으며 동성애와 같은 가증한 것과 타협하게 하며 교회의 찬양과 예배까지도 위축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뜨겁고 순결한 한국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뉴욕으로 나아와 교회와 온 영역으로 흩어져 이 땅이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땅으로 회복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의 마음을 품은 한인 유학생으로 가득 차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될 뉴욕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2a,13-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한인 유학생이 뉴욕에 오는 것을 어렵게 하며 학교는 맘몬의 영으로 묶으며 비진리를 따르게 하며 교회로는 풍성한 찬양과 예배를 방해하며 낙심하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유학이라는 광야를 지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은혜의 자리를 청년들로 보지도 꿈꾸지도 못하게 만드는 저 더러운 원수의 궤계를 낱낱히 드러내사 예수 철장의 권세로 그 정수리를 치시며 맘몬과 음란의 영으로 묶여 죄가 관영한 이 뉴욕 땅이 예수의 마음을 품은 새벽 이슬과 같은 한국 청년들이 가득 들어와 기도하며 예배하는 하나님의 땅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뉴욕 땅에 예수의 마음을 품은 뜨거운 청년 예배자들이 넘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성전에서 매매하고 비둘기 파는 자들을 쫓아내시고 백성을 가르치시고 고치신 예수님처럼 뜨거운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한국 청년들이 뉴욕에 많이 들어와 돈과 음란, 비진리로 만연한 이 뉴욕 땅에 뜨거운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들이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