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역 - 다양한 포교 방법으로 교묘히 미혹하는 이단과 사이비

source: 데일리굿뉴스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온라인 포교 활동에 집중하던 이단들이 이제는 대면, 비대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포교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잘 알려진 JMS나 신천지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공식 이름과 단체명이 아닌 '글로벌사랑실천연합(GLAU)',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으로 바꾸어 이미지 세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들은 SNS나 유튜브 등으로 영적으로 신비하고 자극적인 컨텐츠들을 계속 퍼트리는 것은 기본이고, 맘카페나 물품거래 앱인 당근마켓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이 현혹될 만한 정보들로 개인적 관계를 구축하여 포교 활동에 나서면서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자원 봉사, 의료, 심지어 남녀 간의 연애까지 이용한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이단의 포교는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공격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교회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예배를 살리는 것만으로도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이단을 통한 가증한 마귀의 미혹이 판을 치고 있는 이 때에 교회는 더욱 깨어 마귀의 전방위적 공격을 파수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기독교포털뉴스,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에 미혹되어 있는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하나님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는 간악한 마귀가 각종 이단을 통해 수만 가지 방법으로 교회 뿐 아니라 한국 사회까지도 어지럽히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참 그리스도시요 완전한 진리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그 진리로 한국 사회를 묶고 있는 저 마귀의 거짓의 사슬을 끊으시사 한국 사회를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이단의 미혹이 판을 치는 한국 사회를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이단을 통해 물불 가리지 않고 총 공세를 펼쳐 한국 사회를 미혹하고 오염시키는 저 간악하고 패역한 마귀의 궤계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철장으로 그 정수리를 치시고 혀를 가르시사 한국 사회가 주께서 도둑같이 오실 때에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복이 있는 사회로 정결케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