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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역 - 문란한 성 문화로 뒤덮힌 미디어에 오염되어 가는 한국의 청년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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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역 - 문란한 성 문화로 뒤덮힌 미디어에 오염되어 가는 한국의 청년 세대

U3PS@NYC 2022. 11. 2. 11:02

source: 웨이브/Newsen

 

지상파 방송과 SK텔레콤의 OTT채널인 웨이브(wavve)는 마치 성인 채널을 표방하듯 MZ세대의 성을 보여주겠다며 ‘자연스런 만남 추구’라는 뜻의 ‘자만추’ 줄임말을 ‘자보고 만남 추구’라는 ‘자만추’로 바꿔 ‘잠만 자는 사이’라는 예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성에 관한 수위 높은 발언으로 화제였던 '마녀사냥’ 예능이 다시 시작되면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MZ세대라는 젊은 나이의 솔직함을 내세우며 성 관계에 대한 자기 경험 등 19금 토크가 쏟아지고 있고, '야한 코드'를 장착한 연예인들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나와 동침하자”하며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듯 원수는 미디어를 통해 청년 세대가 본능이 시키는 대로 쾌락을 따라 살도록 집요하게 미혹하고 있습니다. 음란은 칭송받고 순결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폄하하는 사회 풍조 속에서 성적 순결을 지키고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결혼이 하나님이 설계하신 신성한 교회의 모습임을 깨달아 음녀화 되어 가는 한국 사회에 순결한 주의 신부 된 청년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Newsen, 한국경제,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음녀의 길로 치우쳐 상하여 엎드러져 있는 한국의 청년 세대에 선포합니다.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잠 7:25-26)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육신의 정욕의 죄성을 자극하여 하나님이 설계하신 아름다운 성을 타락시키고 주의 성전 된 몸을 창녀화 하게 만들어 아름다운 성과 결혼, 가정의 신성한 가치를 비웃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녀의 길로 치우치는 청년들을 주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시는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한국의 청년 세대를 음란의 영, 쾌락의 영, 교만의 영으로 미혹하려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정결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한국의 청년들이 몸을 음란을 위해 쓰지 않고 주의 말씀을 알게 되어 거룩한 성전 된 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국의 젊은 세대가 거룩한 생명의 길로 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몸을 거룩히 지키지 못하고 음란한 미디어를 여과없이 받으며 몸을 더럽혔던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일상 속에 깊이 파고 들어 음란을 찬양하고 젊은 세대를 미혹하는 한국의 미디어 영역을 예수 정결의 보혈로 덮으사 청년들이 주의 말씀을 알고 지키게 하시어 성적 순결의 가치를 높이 여기며 음녀의 길에서 떠나 거룩한 생명의 길로 갈 수 있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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