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권 - 끝이 보이지 않는 내전 속에서도 승리하게 될 미얀마의 교회

source: 크리스천 투데이

 

지난 2021년 미얀마 전역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시작되며 미얀마 군부의 지속적인 교회 방화와 기독교인 살해로 미얀마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소 60여 개 이상의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최근6월에는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수백여 명의 어린이들이 살해당하고 심문 중에는 손톱과 이빨이 뽑히는 등 잔혹한 핍박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불교 탑과 법당이 있는 곳은 단 한 발의 총알 공격도 받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기독교인들의 수많은 교회들은 파괴되고 기독교인들이 짐승처럼 살해되고 있습니다. 원수는 탐욕의 영과 분열의 영을 일으켜 미얀마 땅의 군부로 하여금 쿠데타를 통해 나라를 분열시키고 결국에는 이 땅에 유일한 소망인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표적 삼아 전면적으로 휩쓸어 주님이 이 땅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리고 성과 같이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내전 속에서도 미얀마 땅을 붙들고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승리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KBS, 크리스찬 타임스,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 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십자가의 소망을 끝까지 붙들며 승리하게 될 미얀마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살후 1:4-5)

 

 

하나님, 원수는 미얀마 땅에 군부정치를 앞세워 이 땅을 분열시키고,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부인하고자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전면적으로 무너뜨리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의 도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신 전능의 하나님이시오니 미얀마 땅을 묶고 있는 탐욕의 영, 교만의 영, 분열의 영, 불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남겨진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미얀마 땅을 붙들고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승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교회들의 승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미얀마 땅에 정치를 앞세워 나라를 분열시키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탐욕의 영, 분열의 영, 교만의 영, 불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미얀마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견딜 수 없는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을 붙잡고 주의 이름을 찬양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그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내전이 종식되고 미얀마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해 주시도록 미얀마 교회들의 승리를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