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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 체포된 영국과 미국의 기독교인들

U3PS@NYC 2022. 7. 20. 11:42

source: Churchleaders

 

영국의 존 셔우드(John Sherwood) 목사는 런던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하여 구금되었다가 1년 만에 풀려났습니다. 또 미국인 시아보 선교사는 영국에서 광장과 거리에서 많은 주제로 설교를 하곤 하였는데, 한 번은 “동성애와 성 전환에 대한 것,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꽂혀 있는 교회는 진짜 교회가 아니다”라고 설교한 뒤 공공 질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긴급히 체포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주 미국 시애틀 성 소수자 행사 인근에서 성경을 낭독하던 매튜(Matthew) 목사는 10명의 경찰에 둘러싸여 체포되었으며 그의 성경책은 오물통에 처박혔습니다. 최근 한국의 한 기독교 관련 유투브에서 “동성애는 인권으로 옹호할 게 아니다 죄악이다 회개해야 한다”라고 강의하던 한국 모 신학대 교수의 발언도 차별금지법이 법제화 되면 얼마 가지 않아 제재나 체포의 대상이 될 것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이런 환난의 날이 코 앞에까지 와 있음을 깨닫고 긴급한 심령으로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urchleaders,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고 있는 열방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3:16-17)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b)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인본주의에 묶여 동성애를 인권으로 옹호하며 죄라고 말하면 체포되는 억울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실 보응의 하나님이시오니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있는 주의 교회들을 위로하사 죽기까지 죄를 죄라고 목숨 걸고 증언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 체포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죄의 기준이 성경이 아니라 세상의 법이 더 높아진 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의 죄를 올려 드리며 먼저 회개하실 때, 많이 무너진 성벽처럼 보이는 영국과 아직 소망을 버릴 수 없는 미국과 또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위기에 놓인 한국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담대히 외치고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주의 종들을 보호하사 고난으로 인하여 선을 행하기를 멈추지 않도록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승리를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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