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계속되는 박해 가운데 지쳐가는 나이지리아 교회

source: 기독일보

 

나이지리아의 교회 박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그 횟수는 점차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21년에만 최소 4,650명, 2022년 첫 3개월 동안에만 거의 900명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라면 카톨릭, 개신교 가리지 않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는 기독교인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습니다.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나이지리아 전역으로 퍼지며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기에 주님의 몸 된 나이지리아 교회를 지켜 주시기를 더욱 더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를 선포할 나이지리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1:19)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마귀가 지속적이고 심화된 박해로 나이지리아 교회를 고통 당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이미 승리하신 영광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잔인하고 가증한 원수의 정수리를 예수 강력의 이름의 철장으로 치시사 나이지리아 교회가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더욱 큰 승리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교회를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계속되는 박해와 핍박 가운데에서도 지치거나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 나가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나이지리아 교회를 주의 보혈로 덮어 주셔서 끊임없이 강력해지는 박해에 지치지 않도록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이지리아 교회를 통하여 그 땅에 선포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