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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문화 축제로 찬반 논란이 뜨거운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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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문화 축제로 찬반 논란이 뜨거운 한국 사회

U3PS@NYC 2022. 7. 6. 11:50

source: 중앙일보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되었던 서울 광장 퀴어 축제가 서울시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돌아오는 7월에 다시 개최됩니다. 행사 조직 위원회는 성 소수자의 정체성과 그들의 자유, 평등을 표현하기 위한 축제라고 말하지만 퍼레이드 행사 중에 일부 참여자들의 경범죄에 해당할 만큼 과도한 노출과 여성 성기를 본 따 만든 쿠키를 만드는 등의 음란물 제작과 판매는 오히려 다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며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과 퀴어 축제를 비판하는 반대 집회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찬반 논란은 거세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과 문화를 끝없이 조장하여 열방이 전면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대적하게 만드는 저 원수를 대적하며  이 차별금지법이 한국 땅에서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교회들의 필사적인 기도와 통회의 눈물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노컷뉴스, JTBC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음란함과 패역한 죄에서 돌이켜 회개함으로 긍휼함을 얻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호 2:13,23)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의 미혹으로 인한 이 세대의 음란하고 패역한 죄가 소돔과 고모라의 때만큼 가증함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란함과 패역함의 죄에서 돌이켜 주께 돌아오는 자를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내 백성이라 일컬어 주시는 긍휼과 용서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가 계속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리고 대적하도록 조장하는 저 원수의 정수리를 파하시고 이 세대가 다시 거룩함과 정결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한국 사회에 창궐한 음란과 교만을 회개하며 이 땅에 차별금치법을 막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대한민국이 이제는 음란과 교만이 창궐한 땅이 되었음을, 그것을 방만하며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의 죄를 먼저 눈물로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틈을 타서 바로 이 음란한 문화를 조장하고 이 땅에 동성애라는 영적인 질병을 급속히 퍼트리는 저 원수의 간악한 궤계를 파하여 주시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끝까지 막아 주셔서 이 무분별한 죄악으로부터 다음 세대 아이들을 지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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