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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직업 선택에 사명이 실종된 한국의 청년 세대

U3PS@NYC 2022. 6. 22. 12:47

source: 동아일보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가 직업을 선택할 때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가치는 ‘몸과 마음의 여유’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직업 안정’, ‘금전적 보상’, ‘성취’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설문 대상의 절반이 넘는 것을 볼 때 이 시대의 청년 세대는 비전을 향한 갈망은 있으나 불안정한 현실과 경제 불황 가운데 직업을 선택할 때 안정감을 먼저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믿음으로 불안을 이기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실상이 되는 것을 경험하기 보다 소명의 부재로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며 안정감을 쫓을 수 밖에 없는 청년 세대가 이제는 복음으로 부르심을 받아 “돈과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을 추구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일어나는 한국의 청년 세대가 되도록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단비 뉴스, 베리타스 알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사명을 믿음으로 감당하게 될 한국의 청년 세대에 선포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5-6)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 원수가 한국의 청년 세대를 불안과 두려움의 영으로 묶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하나님의 비전을 보지도 못하게 함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로 청년들을 부르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가증한 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의 청년들이 주의 부르심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순전한 청지기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청년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두려움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한국의 청년들 가운데 이미 이루어졌고 또 완전히 이루실 것을 그들이 믿음으로 알게 해 주시도록, 그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저 가증한 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대적하시며 청년들이 이제 기쁨으로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원하신 기업이 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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