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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마약 중독이 심각해져가는 뉴욕

U3PS@NYC 2022. 6. 22. 12:35

source: AP News

 

코로나 이후 뉴욕의 거리 모습은 밤길을 혼자 갈 수 없을 정도의 치안 부재가 심각했던 불과 약 20년 전의 때로 후퇴한 느낌이 든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대마초 관련 물품을 파는 상점이나 트레일러를 조급하게 두드리는 모습들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길 한 켠에 수북하게 쌓여 있던 주사기 무더기들과 길에서 널 부러진 채 잠을 자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 도시가 얼마나 마약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올해 3월 뉴욕에는 미국 도시 중 최초로 감독 보호 하의 약물 투약 센터가 오픈 되었습니다. SNS를 통한 마약 거래는 더욱 쉽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투약 연령층은 더 낮아지고 펜타닐과 같은 합성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날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1857년 부흥이 있었던 이 도시가 마약에 물들어 온전한 정신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게 된 이 때에 뉴욕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찢어지는 마음을 품으며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뉴욕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6-7)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 마귀가 뉴욕에 있었던 부흥의 흔적을 지워가며 하나님보다 마약에 의존하도록 사람들을 부추기고 미혹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이 뉴욕 땅의 주인 되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사람들로 마약 중독에 빠지게 만들고 있는 저 교활한 원수의 궤계를 모두 파하시사 뉴욕에 다시 새 일을 행하여 주옵소서.

 

 

뉴욕을 마약 중독에서 속히 벗어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쾌락을 좇아 마음대로 행하며 마약에 중독된 자들의 죄를 마음을 찣으며 대신 회개하겠습니다. 뉴욕 땅을 묶고 있는 중독의 영, 쾌락의 영을 나사렛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1857년 부흥이 있었던 때의 뉴욕과 같이 주의 부흥이 이 땅에 다시 강력히 도래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자마다 그 중독에서 속히 벗어나 하나님의 거룩한 일이 일어나는 뉴욕이 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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