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문화의 옷을 입고 퍼지는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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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6월, 뉴욕에서 일어난 성소수자 해방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6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는 인권과 문화의 옷을 입고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각 기업들은 업종에 상관 없이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활발히 축제처럼 동성애 지지 상품, 컨텐츠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해외파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성애 지지 광고,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합니다. 최근 발견된 원숭이 두창, 에이즈 등 동성애로 인한 병리학적, 사회적 문제는 외면한 채, 친동성애 문화 콘텐츠들을 통해 동성애를 즐기도록 미화하는 현 세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로 하와를 미혹하던 간교한 사탄의 속삭임과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동성애를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 여기도록 만들고 있는 저 간악한 마귀의 궤계를 강력히 파수하며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데일리굿뉴스, 미디어오늘,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동성애의 미혹에서 벗어나 거룩한 주의 백성이 될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9-10)

 

 

하나님 아버지, 패역한 사탄은 인간의 죄성과 세상 풍조를 이용하여 동성애에 대해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미혹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 모든 궤계와 미혹을 다 끊으시고 사탄의 머리를 밟으신 전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끊임없이 미혹하는 가증한 사탄의 정수리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치시사 다시금 이 세대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동성애에 미혹되고 있는 이 세대를 고쳐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이 세대를 끊임없이 미혹하는 인본주의의 영, 동성애의 음란의 영, 거짓의 영,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강력의 철장으로 그 정수리를 치시사 가리워진 눈을 가진 음란한 이 세대가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소망이 살아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