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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총기 난사로 인해 두려움과 분노에 휩싸인 미국 본문
최근 뉴욕을 둘러싼 미국 내에 총기 사건이 또 다시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뉴욕은 지난4월 지하철 안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인해 29명이 부상을 당했고, 5월에는 슈퍼마켓 총기 난사로 인해 최소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회에서까지 총기 난사로 인해 사망과 부상이 이어졌으며 이에 더해 가장 최근 텍사스 초등학교의 총기 난사로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사망한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지어 크리스천들조차도 총을 소지해야 안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피해자들은 그 누구도 더 이상의 기도는 해주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사람들의 분노 표출을 폭력의 영, 살인의 영으로 몰고 가 결국 죽음으로 치닫게 만들어 이 땅에 소망이 없게 만들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 스스로가 악을 막을 수 있다는 교만으로 우리 자신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죄까지 범하고 있음을 자복합니다. 추모, 공포, 분노가 들끓고 있는 이 땅에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 되심을 선포하며,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통치와 회복이 미국을 넘어 이 세대에 임하게 해 주시도록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독일보, B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악으로부터 구원하실 이 세대를 향해 선포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 110:2)
하나님, 원수는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 땅에 하나님의 권능과 다스림을 부정하고자 사람들의 분노 표출을 극으로 치닫게 만들어 서로를 적대시하게 만들고 결국 죽음으로까지 몰고 가 이 땅에 소망이 없다고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런 비극을 통해 주님의 존재와 통치를 부인하며 인간의 힘으로 악을 막고자 하는 스스로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죄까지 범하고 있음을 자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권능의 지팡이로 원수들을 다스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지금 이 시간 통곡의 눈물이 멈추지 않고 있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싸매주심으로 위로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미국 땅을 붙잡고 있는 저 폭력의 영, 살인의 영, 죽음의 영, 모든 흑암의 권세를 사로잡아 주님의 발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이 세대에 오직 하나님의 십자가 통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세대를 죽음으로 치닫게 만드는 원수를 대적하며 십자가 통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지금도 통곡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싸매주심으로 치유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원수가 이 세대를 폭력의 영, 죽음의 영으로 몰아가 결국에는 하나님의 존재와 통치를 부정하게 만들고 있는 모든 술수를 주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규로 묶고 파하사 인간의 힘으로 악을 막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저 거짓의 아비에 사로잡힌 이 세대에 주의 보혈을 뿌리며 미국 전역을 넘어 열방에 오직 영원한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요, 치유자요, 통치자 되심을 선포하며 십자가 통치가 회복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