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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성령을 받고도 삶의 예배자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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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성령을 받고도 삶의 예배자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죄

U3PS@NYC 2022. 4. 13. 10:05

하나님 아버지,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까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사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또한 하늘로 승천하신 후 몇 날이 못 되어 약속한 성령을 보내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약속대로 성령을 받고 늘 깨어 24시간 365일 온전히 주를 위한 삶의 예배자가 되어야 함에도 주일 한 시간 정도 드리는 것이면 충분하다는 식의 의무적 형식적 불완전한 예배자로 섰음을 토설하며 회개합니다. 삶에서의 예배가 실종된 채 삶의 대부분이 세상과 섞이고 타협함으로 영적 싸움에서 늘 패배하였고 괴로워하였음을 철저히 자복합니다. 온전한 삶의 예배만이 온전한 가나안에서의 승리를 선포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고 마음을 찢고 주 앞에 나가오니 주여 용서하시고 고쳐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삶의 예배자로 살아내게 될 교회 된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말씀과 성령을 받고도 삶의 예배자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셔서 세상에서의 삶의 예배자가 되도록 하시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도록 하셨건만 주일의 짧은 한 시간 예배 정도면 족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의 삶에서의 예배를 부담스러워하며 내 삶의 전체를 예배자로 드리지 못함으로 인해 세상에서 철저히 무너졌던 우리들의 죄를 마음을 찢고 주께 자복하고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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