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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힌두 급진주의자들의 박해에도 다가감을 멈추지 않는 인도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힌두권 - 힌두 급진주의자들의 박해에도 다가감을 멈추지 않는 인도의 교회

U3PS@NYC 2021. 12. 8. 12:07

source: 순교자의 소리

 

인도 방갈로르(Bangalore) 지역의 한 교회에서 급진적인 힌두 민족주의 그룹에 속한 50명의 폭도들이 반기독교 구호를 외치며 교회로 침입해 성도들에게 돌과 의자를 던지고 구타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담임 목사는 이전에도 심한 구타로 죽음 직전에 겨우 살아난 적이 있었는데, 여러 번의 위협에도 120여 명의 성도들과 굳건히 믿음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힌두 급진주의자들은 16명의 목회자들이 평화를 방해한다고 거짓 모함하여 폭도들에게 공격받도록 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 확산에 분노하며 목회자들을 기독교 확산의 주범이라 생각하여 가장 많이 핍박합니다. 또한 생명 걸고 인도로 들어간 선교사들은 계속되는 코로나 감염으로 순직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기독교 확산을 두려워하고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간파한 원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전진을 끊으려 하고, 이에 코로나 재앙까지 더해져 선교사들이 순직하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인도의 영혼들을 향한 교회의 다가감이 멈추지 않도록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크리스천 투데이,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일으킴을 받고 주의 빛 가운데 서게 될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미 7:8,10b)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많은 열등감을 숨기고 스스로 높아져 있는 인도 땅에 3억 3천 개의 귀신의 영으로 눈 멀고 귀 멀게 하여 진리의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발악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엎드러질지라도 일으키시고 어두운 데 앉아 있을지라도 빛이 되어 주시는 구원의 빛 되신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길을 가로막는 원수를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진흙 같이 밟으시고 인도 교회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

 

 

인도의 교회가 주의 선한 일을 멈추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계속 되는 핍박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인도 교회의 성도들과 특히 목회자들을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사 더욱 담대한 믿음으로 서게 하시고, 남아있는 선교사님들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믿음의 씨앗이 계속 뿌려지도록, 무엇보다 두렵고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몸소 행하신 다가가고 대화하고 덮어주는 선한 일을 멈추지 않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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