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아프가니스탄의 교회

source: YTN

 

탈레반 정권이 떠나 있던 20년 간, 아프가니스탄에는 복음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났습니다. 대략 1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지금, 다시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탈레반은 이미 색출하여 살해할 기독교인 명단을 손에 넣어 집집마다 들어가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있지만, 인접 국가로 가는 모든 국경은 폐쇄되었고 모든 공공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어 그들은 산으로 지하로 피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앙을 가족에게조차 드러낼 수 없는 아프간의 기독교인들은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이 홀로 이 상황을 견디고 있기에 몇몇 선교사님들은 자신의 비행편을 포기하고 현지에 남아 이들의 믿음을 세우며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의 교회를 사방으로 포위하며 위협하는 저 이슬람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묶어 주시고 교회를 박해에서 보호해주시도록 다 함께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타임즈, 크리스천 투데이, 크리스찬 저널,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의 생명을 그 몸에 나타내게 될 아프가니스탄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10)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친히 아프가니스탄에 세우신 교회들을 저 원수가 가증한 이슬람 폭력의 영으로 우겨싸며 고립시키고 죽음의 공포 가운데 내몰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게 하시며 박해를 가운데서도 버리지 아니하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가증한 원수 마귀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아프가니스탄의 교회들이 믿음으로 끝까지 구원을 이루도록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프가니스탄의 교회의 모든 부분을 보호하시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산과 지하로 피한 기독교인들에게 식량을 비롯한 물질적 도움을 공급하시고 기후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성경을 소지할 수 없는 그들에게 인터넷, 위성 방송 등으로 하나님의 환난을 이길 말씀을 듣게 하셔서 지각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안과 죽음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부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