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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안락사를 합법화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는 유럽 사회 본문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 안락사를 합법화 하였고 주로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며 개선될 가망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안락사를 허용하였습니다. 그 이후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작년 2020년에는 안락사 및 조력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역대 최고인 6,900명을 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안락사 대상 범위를 1~12세 불치병 아동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역시 올해 6월부터 안락사 합법화를 시행하며 죽을 권리를 인권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저 원수는 창조주 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끊임없이 발악합니다. 그렇게 인간이 스스로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조정함으로 마치 조물주같이 되려고 하는 저 원수의 간악함을 대적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도24365, 기독일보, 한국일보, B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되어 나올 유럽 사회에 선포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호 13:14)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인간이 스스로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조정하여 결국 자신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조물주가 되고자 함을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올의 권세에서 영혼을 속량하시고 사망에서 구속하시는 유일한 생명의 주관자 되시오니, 저들이 생명의 주권이 오직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다시 주를 경외하는 자들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유럽 땅이 생명의 주권이 오직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땅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생명의 주권을 스스로 주관하여 악한 길에 섰던 죄를 철저히 회개합니다. 또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조정함으로 스스로 조물주가 되고자 하는 저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며, 이 땅이 사망에서 구속하신 복음의 능력으로 주를 경외하는 땅으로 다시 한 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