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반사회주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 핍박이 더욱 거세진 북한 교회

source: 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해 말,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채택해 외국 언론 유포자에게는 최대 사형을, 이를 보거나 듣고 보관한 주민에게 최대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반사회주의 사상 문화의 유입, 유포 행위를 철저히 막고 그들의 사회주의 사상, 정신, 문화를 굳건히 수호할 것을 밝혔으며, 청년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 언행, 인간 관계 등까지 세세한 통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것은 북한 경제 건설의 핵심 인력들인 청년들이 외부 문물에 노출되어 사상이 이완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강화된 법으로 남한에서 유포되는 드라마, 도서, 음악 등의 유입이 일체 금지되어 남한에서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들 또한 막힌 상황입니다. 구원의 때가 가까오면 원수의 발악도 더 극렬해짐을 깨닫게 됩니다. 그만큼 북녘 땅을 향한 주님의 구원의 손이 가까이 임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하지만, 오래된 기도 속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식어버리게 한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며 다시 기도의 불이 일어나도록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도24365, 연합뉴스, 순교자의 소리, 크리스천 투데이, 조선비즈,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까지 견디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전한 상을 받을 북한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요2서 1:7-8)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22)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결국 그 거짓된 실체가 탄로나 그릇된 사상으로 그들을 미혹하고 조종하는 것이 더 이상 먹히지 않으니 폭력의 수위를 높여 그 땅의 백성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봉쇄하려 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미혹하는 자들의 술수를 파하시고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온전한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북한의 주의 백성들이 원수의 모진 핍박과 거짓 술수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예비된 온전한 상을 위해 이 믿음의 싸움을 끝까지 인내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자신들의 마지막을 직시하고 발악하는 공산주의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자신들의 마지막이 가까왔음을 직시하여 더욱 북한 땅을 폭력으로 겁박하고 온갖 선동으로 눈과 귀를 차단하고자 발악하는 저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며, 도리어 십자가 복음 앞에 더 담대히 나오며 증거하는 증인들이 그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며 주님의 때가 가까왔음을 알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