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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성경적 세계관으로 박해받는 유럽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인본주의 - 성경적 세계관으로 박해받는 유럽의 교회

U3PS@NYC 2021. 5. 12. 14:38

source: 유튜브캡쳐

 

지난 4월, 영국 런던의 71세 존 셔우드 목사님은 길거리에서 전파한 십계명에 대한 설교가 문제가 되어 하룻밤 동안 체포, 구금된 뒤 풀려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후 목사님의 성경을 압수하고 체포한 경찰 측은 목사님의 메세지에 ‘동성애 혐오적인’, ‘대중들에게 불안과 괴로움’을 주는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핀란드의 전 기독민주당 의장이자 전 내무장관이었던 패이비 래새넨 역시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발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핀란드 총검사는 그를 2년간 수사한 끝에 그가 쓴 성경과 성에 관한 책자와 TV 프로그램 출연의 발언, SNS에 올린 글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대중 앞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드러내는 것이 핍박의 이유가 되고 있는 유럽의 교회를 위한 강력한 중보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로 인한 박해를 담대히 감당하게 될 유럽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 5:10-12a)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주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거짓되고 악하게 바뀌어가는 세상 풍조로 주의 몸된 유럽의 교회를 억압하며 핍박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게 복이 있다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유럽의 교회들이 박해와 거짓 술수 속에도 세상의 가치관과 타협하지 않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경적 세계관을 온전히 살아내게 하옵소서.

 

 

유럽의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더욱 담대히 성경적 세계관을 살아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에서부터 퍼져나간 복음이 충만했던 유럽의 교회가 성경적인 삶을 살아내지 못하도록 막고 거짓과 술수로 박해하는 저 간악한 사단 마귀의 궤계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유럽의 교회들이 천국을 진정으로 소유하는 그 날까지 타협하지 않고 성경적 세계관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살아내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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