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영역 - 부동산 투기와 같은 불법과 부정의 죄에 무감각해진 한국 사회

source: 연합뉴스

 

현재 한국에서는 공직자들의 집단 불법 투기 사건으로 사회가 떠들썩 합니다. 공직자 10여 명이 업무상 알게 된 신도시 건설 정보를 활용하여 약 100억 원에 해당하는 농지를 미리 매입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농지의 경우 헌법이 농사 짓는 사람만 직접 땅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눈속임용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부동산 투기와 같은 방법으로 단시간 내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고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같은 기관에서 일하는 한 관계자는 만일 위법 행위가 드러나 해고를 당한다고 해도 부동산 투기로 버는 돈이 직장 생활을 통해 버는 돈보다 많다며 그들의 행동을 동조하는 등 무감각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동시에 외부에서는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불합리한 세상이라는 회의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탐심에 눈이 멀어 스스로를 속이고 불법과 부정을 저지를 뿐 아니라 이웃을 실족시킨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며 이 세대가 생명의 주인이시요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주시도록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MBC 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한국의 사회 경제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벧후 2:3)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레 25:17-18)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이 세대로 탐심에 눈이 멀게 해 하나님이 아닌 돈을 숭배하게 하여 스스로를 찔러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탐심으로써 이웃으로 이득을 삼는 자들은 심판하기를 지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맘몬의 영으로 이웃을 속이며 실족하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생명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주를 경외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안전과 평안을 누리는 한국 사회가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죄에 무감각해진 한국 사회가 탐심을 버리고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탐심에 눈이 멀어 더 손 쉽게, 더 빠르게 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 투기로 불법, 부정을 저지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이웃을 속이며 실족하게 하는 것까지 서슴지 않는 죄에 무감각해진 이 세대가 그 모든 죄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도록,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어 이웃까지 내 몸같이 사랑하는 한국 사회가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