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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사이버 학교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3. 3. 09:38

source: 동아일보

 

한국 체육계와 연예계에서 유명인들의 학교 폭력 가해가 잇따라 폭로되면서 '학폭'이 다시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발표된 교육부의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대면 접촉이 줄어 전체 피해 응답률은 약 0.7% 감소했지만, 학교 폭력이 사이버 폭력과 결합하는 '사이버 학폭'의 흐름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조사 대상의 과반수가 참여한 이 조사는 34% 가 학생들이 언어 폭력을 경험했고, 26% 가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으며, 이 중 약 20% 의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 또한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호자나 가족들에 의해 알려진 학폭 사실은 주로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들이 가해자이며, 상황을 보고도 알리지 않은 이유로는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원격 교육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모르고, 사이버 학폭의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이 철저히 망가질 때까지 사이버 상의 복수를 하는 또 다른 폭력도 계속 되고 있어 폭력의 영으로 한국의 학생들을 사로잡고 무감각하게 만들어 폭력의 굴레를 만들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교육부, 기도 24365, 국민일보, 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다음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7)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19)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한국의 다음 세대의 연약한 틈을 타고 들어와 폭력의 영으로 사로잡아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고 이에 무뎌지게 만들고 있는 이 참담한 상황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시고 사랑하는 자들의 원수를 친히 갚으시는 100% 사랑, 100%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한국의 다음 세대를 묶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한국의 다음 세대가 십자가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사랑을 살아내는 거룩한 하나님의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될 한국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되갚고 싶은 인간의 연약함을 주 앞에 내려 놓으며, 하나님께서 한국의 다음 세대를 묶고 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셔서 이들이 십자가 사랑으로 거듭나게 되어 100% 사랑, 100% 공의의 하나님을 모든 것을 다 하여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그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세대가 되게 해 주시기를 주여 한 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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