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공산권 - 정부의 박해 속에도 부흥을 구하는 벨라루스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공산권 - 정부의 박해 속에도 부흥을 구하는 벨라루스의 교회

U3PS@NYC 2021. 3. 10. 10:32

source: 기독일보

 

동유럽 국가인 벨라루스에서는 작년 대선에서 무신론을 신봉하는 루카센코 대통령이 다시 6선에 성공한 이후 정부의 종교 자유 침해가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는 몇 년간 지속되어 온 교회 폐쇄 시도를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지난 2월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의해 퇴거, 폐쇄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시위대에 참여했던 교인들의 정보를 가지고, 30여 명의 정부 관계자들은 담임 목사님의 교회 입실을 제한한 채, 당시 6-70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 문 잠금장치를 절단하고 들어와 성도들을 강제로 내쫓았고 성도들은 울며 교회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뉴라이프 교회 담임이신 곤차렌코 목사님은 현대 벨라루스에서 교회 박해가 예측 가능했던 구 소련 시대에 일어났던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은 부흥 직전의 순간이며 지역 곳곳에 흩어진 벨라루스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이 박해라는 처절한 현실 가운데서도 부흥의 소망을 더욱 강하게 품고 기도하기로 결단한 벨라루스의 교회들을 기억하며 더욱 합심하여 중보하여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고난 중에도 반드시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될 벨라루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2:13b-14)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 3:2b)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정부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벨라루스 교회들을 낙심하고 무너지도록 계속하여 공격하고 있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원수의 헛된 일로 벨라루스가 피곤하게 되는 것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음을 저희가 알았나이다. 벨라루스를 묶고 있는 저 가증한 공산주의의 폭력의 영과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이 박해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벨라루스의 교회를 통하여 이 수년 내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벨라루스 교회에 부흥을 향한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소수의 개신교를 향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있는 벨라루스 정부 저변에 깔린 저 거짓된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철창으로 깨뜨려 주시고, 협박과 박해 가운데서도 수년 내에 나타날 하나님의 부흥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도하기로 작정한 벨라루스의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보호하여 주시기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벨라루스 전국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부흥을 보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