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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박해 속에 더욱 부흥하고 있는 라오스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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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박해 속에 더욱 부흥하고 있는 라오스의 교회

U3PS@NYC 2021. 3. 3. 09:44

source: 순교자의 소리

 

기독교 금지 국가인 라오스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병원 치료, 교육, 복지 혜택을 거부당할 뿐 아니라 가족들과의 의절 및 마을 유지들에게 핍박을 받곤 합니다.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을 영접한 16세 소녀 몬티다는 가족 중에 기독교인이 있으면 직장을 잃게 될 것이 두려웠던 양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현재 목회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루앙남타 주에 있는 마을에서는 무장한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들이닥쳐 기독교인 여섯 명을 마을에서 강제로 쫓아내어 집과 토지를 모두 잃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랜 병을 앓고 있던 한(Han) 씨는 기독교인 마을로 찾아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 후 그의 모든 농토와 재산을 빼앗겼을 뿐 아니라 세금까지 부과받았지만 그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병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현재 열 한 가정이 그의 집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어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 집을 개조할 방법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족과 전토를 잃는 어려움 속에서도 부흥하고 있는 라오스의 교회를 기억하고 중보의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라오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30)

 

 

하나님 아버지, 공산주의와 불교의 영이 만연한 라오스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을 마을에서 쫓아내며 직장과 재산을 빼앗기는 위협 속에 놓여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라오스의 교회들에게 현세에 백 배나 받게 하시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 하신 상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라오스의 교회가 현세에 이 땅에서 더 많은 형제 자매 어미 자식과 같은 영혼을 얻게 하시며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이 박해를 견디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라오스 교회에 역사하는 박해 속에서 영적 분별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독교 금지 국가에서 믿음을 가지게 되면 바로 뒤따라오는 핍박으로부터 라오스의 교회를 견디게 하시며 이 씨름이 혈과 육을 상대함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을 기억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원수를 대적하며 승리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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