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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캐나다의 우르두 종족(Urdu in Canada)은 인구 약 14만 6천 명으로 우르두어와 영어를 사용합니다. 1960년 경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의 교육을 받은 우르두 종족 일부가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였고, 현재 수도인 오타와(Ottawa)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우르두 종족은 이주 당시 캐나다 사회와 날씨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그들의 문화를 잃을까 우려했지만, 현재는 의사, 사업가, 정치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자녀들도 학교에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부모가 주도하는 정략 결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우르두 종족은 100% 무슬림이며 대부분 수니파 이슬람을 믿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생활 방식은 전통적인 종교적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되고 있어 복음을 ..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공적 모임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교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교회의 영향력이 컸던 유럽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까지 기독교를 타겟으로한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것은 영적으로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이민 문화가 열리면서 소수 민족의 종교가 혼입된 다문화 국가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인해서 캐나다에서 코로나 기간 교회의 예배 제한이 특별히 강화되어 헬리콥터까지 동원하여 교회를 감시하거나 집합 금지를 어긴 교회 주변에는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방역을 어겼다는 이유로 목회자들이 수감되거나, 교회가 고액의 벌금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캐나다는 길목마다 교회가 있었을 정도로 기독교가 강력했던 나라였는데, 최근에는 반기독교 성향이 급격히 짙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난주간에 예배당 문을 연 캘거리 교회의 목사를 경찰 차 5대가 출동하여 강도를 대하듯 무릎 꿇려 질질 끌고 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예배 참석자 10명 이내 제한의 방역 지침 위반으로 무려 83,000달러(약 9,35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에 대한 과도한 행정 집행과 적대감 확산은2005년 동성결혼 합법화 및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을 혐오범죄로 다루는 등 강력한 친동성애 정책과 ‘다문화주의’를 내세운 다종교 유입의 확산 등과 절대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수는 코로나 규제를 핑계로 기독교를 오로지 독선과 아집의 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