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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북한은 MZ세대를 ‘장마당 세대’라고 부르며, ‘장마당 세대’의 사상이 남한 문화에 물들까봐 극도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남한의 영화와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친구들에게 유포했다 적발된 10대 학생 3명을 ‘반동사상문화 배격법’으로 공개 처형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북한 당국은 말투까지 단속하겠다며 내년 1월 ‘평양문화어 보호법’ 제정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남편을 ‘여보’가 아닌 ‘오빠’로 부르거나, ‘동무’가 아닌 ‘남친, 여친’으로 부르거나, ‘감사합니다’ 대신 최고지도자에게만 쓰는 ‘감사드립니다’를 말할 경우, 남한 문화에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평양문화어 보호법’을 통해 공포정치를 이어 나가려는 북한에서 사소한 말 한 마디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북한은 김정은 정권의 ‘공포정치’로 인한 탈북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언론과 집회, 결사, 종교, 이동의 자유와 노동권등 많은 측면에서 주민들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범들과 강제 북송된 탈북자들을 향한 육체적 고문과 학대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엄격한 통제와 감시 속에서도 여전히 복음 전파를 위해서 선교사들과 지하 교인들은 북한 국경과 마주한 중국의 한 가정에서 비밀리에 예수 복음 영화를 보며 예수님의 제자 훈련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모인 지하 교인들은 훈련을 위해 국경의 강을 건너 오는데 발각되면 바로 체포되고 또 총살에 까지 이르는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훈련의 내용을 지역의 형제 자매에게 전달하기 위해 북한과 중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