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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누가 (1)
UPS Prayer Blog
공산권/북한 -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북녘의 그리스도인들
수년 전, 꽃제비로 전전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21세의 김누가 선생은 공안에 잡혀 북송되었습니다. 보위부 지도원은 몽둥이로 때리며 고문을 하다가 어린 청년의 거짓 없는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꼭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김누가 선생은 청진에 있는 수성교화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또한, 차덕순 전도자도 탈북 후 하나님을 만났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서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주일이면 사람들을 모아 집이나 산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적발되어 결국 순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목숨 잃는 것을 두렵게 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라고 미혹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김누가, 차덕순과 같은 북녘의 그리스도인들이 담대..
전략기도
2019. 11. 1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