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티하미 종족 (Tihami Arabs in Yemen)

source: Joshua Project

 

• 예멘의 티하미(Tihami) 종족이 사는 티하마(Tihama) 지역은 홍해에 있는 예멘의 좁은 서부 해안 인데, 그곳은 모래 언덕과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오아시스 몇 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건조한 지역입니다.
• 티하미 종족 대다수가 농업과 바다에 의존해 일상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티하미 종족의 대부분이 하루 하루의 임금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그들의 자녀에게 제대로 먹일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가난과 더불어 문맹도 티하마 지역의 문제 중 하나인데, 2명 중 1명이 문맹입니다. 지난 몇십 년 동안 전국의 교육 체계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그 기준은 여전히 부족할 뿐입니다. 일부 마을들은 이슬람교의 성서인 코란을 암기하는 것 이상의 교육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 티하미 종족에게는 이슬람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전통이나 문화적 관습이 이슬람 율법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예멘 전역에 널리 퍼진 그들의 문화적 전통 중 하나는 순한 마약성 잎인 콰트(Qat)입니다. 이 콰트 잎을 한 번에 몇 시간씩 씹는데, 이것은 예멘 문화를 강하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한데 모이게 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 또한 환대와 관대함은 티하미 종족 사이에서 높은 가치일 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 사회에서 명예를 지키는 최고의 우선 순위입니다.
• 티하미 종족의 100%가 이슬람교를 믿음으로 복음화율은 0% 입니다. 티하미 종족의 언어인 타이지 아데니(Taizzi-Adeni)어로 번역된 성경이 일부 존재하며, 그들을 위한 복음 자료와 예수 영화가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멘의 티하미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잠 10:28)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될 예멘의 티하미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티하미 종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티하미 종족이 악인의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올 때 티하미 종족을 의롭다 칭하여 주시고 즐거움의 소망을 이루게 하실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티하미 종족에게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티하미 종족을 견고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그 땅에 복음의 문이 열려서 티하미 종족이 참된 평화의 왕되신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참된 소망을 회복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