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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타우 바투 종족 (Tau't Batu in Philippine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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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타우 바투 종족 (Tau't Batu in Philippines)

U3PS@NYC 2020. 12. 2. 12:27

source: Joshua Project

 

  • 타우 바투(Tau't Batu) 종족필리핀에서만 사는 원시 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우 바투’라는 뜻은 '바위의 사람 또는 동굴에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실제로 팔라완(Palawan) 섬의 고립된 원시림 계곡의 바위 절벽 위에 있는 동굴에서 대부분 생활합니다.
  • 인구는 약 500여 명에서 현재는 20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여전히 원시적인 단순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학교, 병원, 교회 등의 문명 시설도 전혀 없습니다.
  • 남자들은 나무 껍질 끈에 천을 덮어 하체만 짧게 가립니다. 여자와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 오는 보부상과 고구마 같은 ‘꿈바항’ 등의 작물로 물물 교환하여 얻은 머리 핀, 현대적인 옷 등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 타우 바투 종족은 가족 단위로 공동체 그룹을 만들어 공동체 제도 하에 동굴 안에서 생활하는데, 동굴 별로 함께 거주할 가족들을 배정받고 음식, 장비 등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그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이나 얇고 긴 기타 모양의 전통 민속 악기를 연주하기를 좋아합니다.
  • 생명을 주고 삶의 터전을 주었다고 믿는 동굴 신 ‘깐중안랑잇‘을 숭배하며, 숲으로 사냥 나가기 전에는 공동체의 원로가 머리에 안수하고 보호 기도를 해줍니다. 숲에서 사냥을 못한 날은 동굴의 박쥐를 사냥하여 먹습니다
  • 복음화율 1% 이며, 중부 팔라완어(Central Palawano)번역된 신약 성경이 있고 구약은 부분적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복음 자료, 오디오 영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EBS 다큐,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필리핀의 타우 바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아 2:14a)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 91:9-10)

 

 

다시 한 번 지존자를 거처로 삼게 될 타우 바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필리핀의 타우 바투 종족에게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부르시는 소리에 얼굴을 보이고 소리를 내어 주께 나아오라 말씀하십니다. 지존자를 거처로 삼아 피난처되신 하나님께로 피하는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화가 타우 바투 종족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재앙이 여러분들의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타우 바투 종족에게 주의 준비된 종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동굴 신이 타우 바투 종족의 생명을 지켜주며 삶의 터전을 보장한다고 믿게 만들고 동굴 밖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박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갈 수 없도록 단절시키는 가증한 정령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주의 준비된 종을 보내주셔서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교회와 크리스찬 학교를 세우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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