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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기독교인 추방 또는 입국 금지 사례가 증가하는 터키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기독교인 추방 또는 입국 금지 사례가 증가하는 터키

U3PS@NYC 2020. 11. 25. 10:54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터키에서는 지난 2년간 60여 명의 개신교인들이 추방되거나 입국 금지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재입국이 금지된 사례인 데이빗의 경우, 20년간 터키에 살았으며 터키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둔 가족이 모두 터키 시민권자입니다. 또 다른 부부는 30년 동안 터키에 살아온 시민으로서 부인이 짧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려다 입국이 금지되어 영국으로 추방된 상태이고 재산에 대한 권리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적합한 법적 절차도 없이 추방되었습니다. 터키 당국의 기밀 보고서에는 ‘기독교인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것’ 외에 어떠한 설명도 하고 있지 않아 입국이 거부된 기독교인들이 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도 기밀 보고서에 접근이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국제법에 위반되며 공정하고 정당한 항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 상황입니다. 터키어를 사용하고 이슬람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인정해 주는 이 땅에서 기독교인들을 발 붙이지 못하게 하는 원수의 술수를 파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World Evangelical Alliance,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터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사 51:7-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터키 땅에서 무슬림이 아닌 자는 적으로 여기며 기독교인들을 발 붙이기 어렵게 무슬림들을 부추겨 추방하고 입국 금지 시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의 비방으로 원통함과 두려움에 싸인 터키의 크리스천들에게 주의 말씀을 매일 들려주사 원수는 좀벌레가 먹는 양털같이 없어지나 주의 공의는 영원히 있고 주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시는 영원한 구원자 하나님이라 찬양하게 하옵소서.

 

 

터키의 크리스천들을 두렵게 하는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거의 99.8%가 무슬림인 터키에서 기독교인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억지 법으로 가족과 재산에 대한 기본 권리 마저 위협받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보호하여 주시며, 이들의 마음에 주의 말씀을 선명하게 부어 주사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승리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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