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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1)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죄; 2) 영적 열등감이나 교만으로 빠진 죄 본문
회개기도 - 1)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죄; 2) 영적 열등감이나 교만으로 빠진 죄
U3PS@NYC 2020. 10. 21. 11:441)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배당 문이 닫히면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된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점점 잃어가고, 어떻게 하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수 있는지 사람 중심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형 교회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며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기보다는 교회 내 건축이나 프로그램 개발 등 비본질적인 일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더 간절히 구하며 엎드려야 할 이 때에 사람의 방식이나 트렌드, 전통이 복음보다 우선해 있는 이 시대의 교회의 죄가 우리의 죄임을 먼저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인 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 중심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보며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가 고백되고, 교회의 본질, 복음의 본질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절박한 마음으로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이 회복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막 1: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16-17)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잃어버린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사람 중심의 생각으로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는 우리들의 죄를 이 시간 회개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사람의 방식이나 트렌드, 전통을 우선시 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임을 주 앞에 자복하며 교회인 내 자신의 삶에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십자가의 복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눈물로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2) 영적 열등감이나 교만으로 빠진 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가 길어지면서 신앙의 민낯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말씀과 기도 생활이 막힌 것을 남들과 비교하여 영적 열등감을 느끼고 결국 자포자기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남들과 비교하여 ‘이 정도면 됐지’의 마음가짐으로 영적 교만에 빠져 무감각하거나 나아가 다른 지체들을 정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모습 모두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 죄를 범하고 있음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마음을 찢는 회개로 하나님께 나와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사람의 기준으로 남들과 비교하여 영적 열등감이나 교만에 빠진 죄를 회개합니다.
의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의 속량으로 말미암은 것인데, 스스로 의의 기준을 만들고 판단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했던 죄와 그 기준으로 판단하여 열등감에 빠져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게을리한 죄, 또 교만에 빠져 하나님의 영광을 더럽힌 죄를 간절히 눈물로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