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온라인 예배마저 차단하며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는 중국

Source: 복음기도신문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중국은 정부에서 온라인 집회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여러 가정 교회에서 온라인 집회가 시작되자마자 중국 정부는 모든 교회의 온라인 설교를 조사하라는 통지문까지 발행하며 활동을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의 성도들 역시 줌(Zoom)을 통해 부활 주일 예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당국에 의해 체포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를 이용해 오히려 교회를 갑자기 철거하거나 더욱 강도 높은 검열로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온갖 수를 다 쓰며 중국에 복음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을 믿으며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핍박 속에서 결국 승리하게 될 중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7)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6)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 20:5)

 

 

하나님, 사단은 계속해서 중국 땅의 권세를 잡아 복음의 문을 원천 봉쇄하려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중국의 교회들에게 결국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시오니, 중국 땅의 핍박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오직 깨어 정신을 차려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세워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과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중국 땅이 끊임없는 박해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코로나를 이용해 모든 온라인 집회까지 막는 사단의 견고한 진을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중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이런 때일수록 오직 깨어 정신을 차려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끝까지 기도할 수 있도록, 또한 우리 유피에스와 같은 중보자들을 계속 일으켜 세우사 하나님의 승리의 깃발이 중국 땅에 꽂혀 복음의 자유가 임하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주님을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