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북한 - 생활고로 인한 성매매가 성행하는 북한 땅의 회복을 위해

지난 9월, 북한에서는 경제난으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여성들이 자신의 집을 마사지 업소로 꾸미고 몰래 성매매를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30일에는 북한의 한 18세 여학생이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걸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그 후 공개 재판을 받아 노동교화형에 처해졌습니다. 또한 12살 먹은 여자 아이까지도 성매매로 돈벌이를 하는 등 북한 내 미성년자의 매춘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생활고로 인한 북한 여성들의 성매매가 급증하면서 북한 사회는 점점 문란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부추기는 경제난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사회에서는 성매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가난으로 인한 무기력과 음란의 영에 묶인 북한 땅을 위해서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데일리NK,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입을 북한 사회에 선포합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 2:20)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잠 6:26)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하나님 아버지, 사탄은 부흥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던 북한 땅을 공산 독재와 가난, 무기력으로 묶고,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라 속여, 그 땅의 영혼들로 행음하게 하며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여 귀한 생명을 사냥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 가운데 행하면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있게 하시고 예수의 피로 깨끗케 하시는 회복의 하나님이시오니, 북한 땅을 묶고 있는 저 이세벨의 음란의 영과 공산주의의 영, 무기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북한의 영혼들로 빛 가운데 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주님 앞에 북한 땅의 정결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거룩한 부흥의 불이 뜨겁게 타올랐던 북한 땅을 공산 독재와 가난, 굶주림으로 무기력하게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라 속여 행음하게 하는 음란의 영과 무기력의 영,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주리고 억압받는 북한의 영혼들을 위로하사 영육의 양식으로 먹이시며 그리스도를 믿어 진실된 회개로 예수 피의 정결함을 입어 그 빛 가운데 행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