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Comorian, Ndzwani in Comoros

 

• 마다가스카르와 모잠비크 사이의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의 인구는 약 346,000명으로 코모로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고, 은즈와니 코모로어(스와힐리 방언)를 사용합니다.
• 1975년까지 프랑스 지배아래 있던 코모로는 독립 이후 이슬람 국가를 제창하고 있으며, 독립 이후 19번의 쿠데타 및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코모로'라는 국명은 '달'이라는 뜻의 아랍어 '카마르(qamar)'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은 생계작물 재배와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간혹 가축을 사육하지만 대부분 용암에 덮인 토양 탓에 식량생산이 여의치 않습니다. 여행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들은 매우 가난하며, 나라의 산업기반 자체가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 젊은이들은 서구식 옷차림을 하는 반면, 어른들은 무릎까지 오는 면으로 된 셔츠 전통의상을 주로 착용합니다. 길고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는 여성들이 있는 반면, 검은 천으로 머리까지 덮는 의상을 선호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은 거의 100% 샤피 무슬림이지만, 모스크 출석률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이들은 강한 신비주의(occultism)과 영적 묶임(spiritual possession)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 전통적으로 이들은 개종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며, 코모로 정부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는 있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외국인들에게 해당하는 법으로, 코모로인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면 심한 박해를 받게 됩니다. 코모로는 실제 22년째 오픈도어선교회에서 발표한 기독교 박해 순위(WWL) 50위 안에 들고 있는데, 급진적 이슬람과 이슬람 근본주의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젊은이들은 희망을 주지 않는 이슬람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있고, 공개적인 기독교 전파가 금지되어 있고, 법적으로 공개적 모임을 갖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개종자의 지도력과 간증을 통해 성도의 수가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의 복음화율은 약 0.2%이며, 이들의 언어로 성경이 부분번역 되어있으나 신약은 없으며, 9분짜리 복음 영상이 한 편 준비되어 있지만, 다른 복음 매체가 없을 뿐 아니라 직접적인 선교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들을 위한 기도가 더욱 필요합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kcm.kr,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사 14:25~27)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가운데 구원의 반열에 참예케 될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이 작정된 주의 자녀들을 억압하고 있는 이슬람과 정령의 악한 권세을 하나님께서 파하시고 밟으실 것이며, 그 때에 그 어두움의 멍에와 짐이 여러분에게서 떠날 것이라 선포하십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께서 친히 정하신 경영이며 하나님의 펴신 손이시기에 그 누구도 여러분을 향해 작정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파할 권세가 없음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을 묶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묶고 파하며 기도합니다.

오랜 세월 이슬람과 오컬트와 제사의식으로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의 영혼을 짓눌러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하나님께서 구원을 작정하신 영혼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코모로의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 중심에 회상한 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애 3:21~23)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가운데 이미 심어두신 소수의 주의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구원받은 여러분을 통해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을 위로하기 원하시며,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가운데 구원이 작정된 자들은 하나님께 돌아올 날까지 하나님의 무궁하신 자비와 긍휼로 인해 결코 진멸되지 않을 것이라 하십니다. 이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코모로 땅에서 아침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은즈와니 코모로 종족 가운데 먼저 구원받은 자들을 축복하며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먼저 구원을 입었지만, 공개적으로 모일 수도 없고, 완전히 번역된 성경도 없고, 복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나눌 수도 없는 상황 속에 외로운 싸움을 싸우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통해 그 종족을 위로하실 것이며 진멸치 않고 돌이키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 안에 굳건히 서게 해달라고 축복하시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