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의 골라 종족 (Gola in Liberia)

 

• 라이베리아는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으로 시에라리온, 기니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골라 종족은 인구 약 170,000명으로 라이베리아의 서부 지역에 거주합니다.
• 골라 종족은 가냘픈 체격을 갖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라 종족의 대부분은 시골 농부로서 생계를 위해 오직 농업에만 의존하며 주요 작물은 쌀입니다.
• 골라 종족이 사는 가옥은 원형 오두막이며 가족 간의 유대가 강하며 남자들은 주로 농토를 경작하고, 여자들은 작물을 수확합니다.
• 농사의 첫 과일은 신에게 바치며 가뭄 기간 동안에는 “다(Da)” 라고 불리는 신에게 닭과 같은 희생 동물을 바치고, 조상의 해골 위에 피를 부으며 기우제를 지냅니다.
• 골라 종족의 약 75%가 무슬림이며 20%는 애니미즘, 전통종교와 같은 신앙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골라 종족은 죽은 조상의 영혼이 계속 살아 있으며 그들을 돌볼 필요가 있다고 믿습니다. 조상들은 배고픔도 느끼고 제대로 달래지 않으면 불만을 가지기 때문에 악령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 골라 종족은 누군가 죽으면 같은 가족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상의 이름을 계속해서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골라 종족은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갖고 있지만,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기독교 자원이 없으며 선교 단체가 골라 종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진전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라이베이라는 한때 기독교 국가였으나 점차 변질되어 현재는 이슬람 국가가 되었습니다. 골라 종족도 현재 2% 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라이베리아의 골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 13:4)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 2: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진리로 말미암아 구원자되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고 즐거워하게 될 라이베리아의 골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이스라엘 하나님의 여호와이시며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알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골라 종족이 진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선포할 때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골라 종족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영적 권세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이슬람, 애니미즘, 전통종교로 골라 종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도록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미혹의 영, 정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골라 종족이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섬기며 즐거워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골라 종족을 향한 지역 교회의 부흥과 복음의 전파를 위해 기도합니다.

라이베리아에 골라 종족을 향한 지역 교회들이 세워져 성령의 손길로 부흥해 골라 종족을 향한 전도가 뜨거워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골라 종족 한명 한명이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세움받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골라 종족을 마음 다해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