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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살인과 테러의 표적이 되고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교회 본문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와 반정부단체의 공격으로 일부 지역에서 기독교인이 소멸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부 알빈다 마을에서 수십 명의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여 19명이 사망했고 1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틀 후, 북부의 다른 마을에서도 주민 1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4월에도 심각한 폭력으로 알빈다에서 6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현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알빈다 마을에는 이제 더 이상 기독교인이 없다면서 기독교인을 숨겨준 가정은 죽임을 당했으며, 지난 6개월간 10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82명의 목회자, 1,145명의 기독교인, 151개 가정이,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서 폭력을 피해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엔(UN)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폭력으로 최소 42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과 사바나의 경계지역인 사헬지대는 극단주의 테러조직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사헬지대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3년 동안 테러가 급증하여 고통받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4HIM, 머니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기쁨의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하실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사 14:5)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 126:6)
하나님 아버지, 간악한 원수 마귀가 기독교인들을 겨냥하여 살인을 일삼으며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를 말살하려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살인과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두려움을 심어 위축되게 하면서 복음 전파를 막고 있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신 하나님이시오니, 이미 사단의 머리를 밟고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가는 곳마다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뿌린 복음의 씨앗을 단으로 거둬 들이는 기쁨을 부르키나파소 교회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마귀를 대적하고 부르키나파소 교회가 담대한 복음의 전달자가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살인과 폭력을 일삼으며 교회를 말살하려는 저 더럽고 악한 이슬람의 폭력의 영과 거짓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폭력 때문에 가족과 교회를 잃거나 마을을 떠나야 했던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도리어 가는 곳마다 주님의 이름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시고 원수의 정수리를 치는 기도를 드리며 예수 생명으로만 교회가 굳건히 서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