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구원의 열매를 맺어가는 부흥하는 이란을 위해

사진출처: opendoorsuk.org

이란은 강경 이슬람을 고수하며 타종교로의 개종은 불법이고 복음 전파나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기독교 박해순위 9위의 강력한 이슬람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란의 가정교회는 철저히 비밀리에 이란 전역에 확장되어 이제는 대략 80~10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대 600만명까지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최근 이란 정보국 소속 마흐무드 알라비(Mahmoud Alavi)는 라마단 절기의 시작 전날 시아파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거대한 기독교 개종 확산의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기독교 개종자를 소환하여 개종 이유를 묻고 있지만, 개종 증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포스트, 기독일보, CBN News,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구원의 복을 계속 누리게 될 이란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모든 원수의 빰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시 3:6-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최근 핵협상 폐기 관련 미국과의 어려운 관계를 빌미로 이란 정부를 갈수록 강경해져 가도록 만드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강력한 법과 이슬람의 폭력의 영으로 주의 백성을 옭아매고 있는 것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만 원수가 에워싸 진 친다 해도 일어나 모든 원수의 빰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교만한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이란 땅에 펴신 구원의 손을 거두지 마시고 계속 걷잡을 수 없는 부흥의 불길이 온 이란 땅을 뒤덮도록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목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란 땅이 중동 지역 전체를 변화시킬 선교적 도구로 쓰임받도록 기도합니다.

복음의 황무지와 같았던 이란 땅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홀로 기경하사 기이한 큰 일을 행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란의 교회가 어떠한 박해와 고난이 오더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에 더욱 힘쓰며 말씀과 기도를 쉬지 않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또한 이란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 전체를 변화시킬 선교적 도구로 이란의 교회가 쓰임받도록 성령충만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