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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절망의 끝에서 소망의 빛을 보기 원하는 아프가니스탄 본문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어 교회를 보호해주시도록 계속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BBC, 중앙일보, 조선일보, 기독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까지 남은 자로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아프가니스탄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3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몇십년째 폭력과 죽음의 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계속해서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몰아넣고 살 소망을 완전히 빼앗아 가려고 발악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값없이 주시는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원수 마귀의 무자비한 모든 궤계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꺾으시고 살얼음판을 걷듯 비밀리에 모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가정 교회들을 하나님의 천군천사로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아프가니스탄 교회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도록 기도합니다.
소망의 빛이
완전히 사라진 듯 암흑과 같은 절망의 상황 속에서 믿음의 불씨를 끄지 않고 주님만 붙들고 살아가는 부르심을 받은 남겨진 아프가니스탄 교회에게 물적, 인적, 영적 지원의 필요를 막힘없이 채워 주시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간섭 안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은혜를 입어 주를
따르는 자들이 더하여지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