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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약해지는 교회, 늘어나는 자살률

U3PS@NYC 2018. 12. 12. 11:46


미국의 자살률은 세계 27위이고 세계 4위인 한국에 비해서는 낮지만 OECD 국가 중에서는 10위이며 특히 최근 자살률 증가는 50년 만에 최고치에 이르러 평균 수명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은 47천명 이상이 자살했는데 젊은 중년층의 자살이 늘어났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시골 지역의 자살률이 도시 지역의 자살률에 거의 두배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자살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전문가들은 금융위기, 소득격차의 확대 및 정치 분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갈수록 희망이 없어지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카인 및 헤로인, 환각제 그리고 처방 진통제, 항우울증제 등의 사용 증가 및 과다복용이 늘어남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자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교회가 급감하고 있고 그 영향력을 잃어가면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물질화, 세속화된 가치를 따른 결과이기에 이 땅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절실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The Independent, The Washington Post,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는 거룩한 자의 길을 가게 될 미국 땅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9-10)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은혜로 청교도 정신 아래 세워진 미국 땅에 자살의 영으로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 조차 손쉽게 버리도록 부추켜 생사의 권한 및 이 나라의 통치가 자기 손 안에 들어온 양 하나님을 이겼다고 착각하며 스스로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와를 대적하는 악인들을 산산히 부수시고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거짓 승리의 트로피를 흔들며 조롱하고 있는 저 원수의 뿔을 부활 승리로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으시고 오직 주님만을 따르는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힘있게 일어나 열방에 복음을 선포하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사망의 길에 서 있는 미국 땅의 영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소망의 주님으로 붙들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고 돈과 물질에 생명을 걸며 목숨조차 물건처럼 가볍게 여기는 패역한 우리의 죄된 모습을 먼저 회개합니다. 낙심과 절망의 그늘 아래 죽음을 생각하는 불쌍한 미국 땅의 영혼들을 주의 긍휼로 건져주시고 복음으로 회복되어 일어나게 하사 믿음의 선조의 길을 따라 다시금 미국 땅 곳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불같이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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