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역 -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풍조를 유행시키는 뉴욕의 패션

최근 한 주류 패션 잡지 뉴욕판은 우상 숭배 (Idol Worship) 라는 주제로 특별 화보를 내보냈습니다. 해당 화보에는 뉴욕의  유명 쇼핑 거리인 5번가를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의 옷, 신발, 악세사리들을 착용한 모델들이 타락한 천사를 숭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LGBTQ 옹호의 달 (Pride Month) 에는 주요 브랜드의 쇼 윈도우가 동성애를 미화하고 옹호해야 하는 새로운 사회적 안건으로 표현한 적이 있는 만큼, 패션 업계에서 화보나 시즌 컨셉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주제를 잡은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점차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정한 기준 및 컨셉이 전 세계의 유행이 되고, 이를 소비하는 세대가 점차 어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풍조가 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멋진 것으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어른, 아이 구분없이 이런 패션 풍조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이를 정죄하거나 어떤 옷을 입는 가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별도로 생각하여 유행에 동참하는 것이 문제없다는 의견들이 있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W Magazine, NY Times, Luxe Digital,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만을 경외하게 될 뉴욕의 패션을 위해 기도하게 될 뉴욕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2, 1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세상 풍조를 틈타 세계적으로 점차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패션을 유행하도록 조장하도록 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을 자주 보거나 입도록 하여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숭배하도록 하는 궤계를 꾸미고 있음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회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교회로 패션으로 무의식 속에 우상숭배하도록 또 기도하지 못하게 미혹하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묶고 파하시고, 세상과 구별된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뉴욕의 패션 영역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패션을 유행시키는 원수를 대적하시며 기도합니다.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패션 풍조를 유행시키는 원수의 간악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교회의 눈과 마음을 어둡게 하여 기도하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교회가 이 풍조에 무의식적으로 동참하여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하시며 교회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을 이루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