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의 로론 텐보 종족 (Tenbo, Loron in Burkina Faso)

•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며 로론(Loron)또는 텐보(Tenbo) 종족은 부르키나파소의 남서쪽 사바나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코트디부아르의 보우나(Bouna) 지역에서 살다가 약250년 전 다른 종족과의 충돌 후에 로론 종족 중 30%가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부르키나파소에 정착한 것입니다.

• 코트디부아르와 부르키나파소에서만 살고 있는 로론 종족은 이들 각 나라에서 가장 개발이 덜된 종족 그룹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 의료시설 또는 가까운 수도 시설 등이 거의 없이 고립되어 살고 있습니다.

• 로론 종족은 정령 숭배자들입니다. 이들은 나무, 진흙, 금속으로 퓨니보(Punibo)라고 부르는 주물이나 우상들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만든 ‘신’들의 요구를 달래주며 사는 것이 이들 삶의 모든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늘’이라는 뜻의 니엘리에(Nyelye) 신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믿지만, 그 하늘신은 인간들에게 더 이상의 관심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대신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들과 보이지 않는 영적인 힘이 그들의 삶을 통제하고 관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로론 종족은 양식을 위해, 자신과 가족의 신변 보호를 위해,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며, 질병, 사망, 여러 불행을 피하기 위해 많은 금기와 의식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 로론 종족은 대부분 민족종교를 믿으며 약 0.5%의 복음화율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언어인 틴(Teen)어로 일부분 성경 번역이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읽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디오 복음 자료가 매우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르키나파소의 로론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역대상 16:26)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 2:19-20)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의 신부가 될 로론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르키나파소의 로론 종족에게 만국의 모든 헛된 신을 버리고 하늘을 지으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듣고 바알들의 이름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오는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로론 종족에게 장가 들어 영원히 함께 살며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과 진실함으로 돌보며 여호와를 알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로론 종족의 삶의 주인 노릇을 하는 정령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온 세상과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가짜 주인 행세를 하며 두려움을 주고 로론 종족의 삶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려고 하는 가증한 정령의 영들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묶고 쪼개시며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로론 종족들을 평강의 길로 인도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둠을 뚫고 들어갈 주의 제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여 나아가 승리를 얻었던 다윗처럼 부르키나파소의 로론 종족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품고 믿음으로 들어가 어둠에 묶여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빛의 자녀가 되도록 담대히 복음을 전할 주의 신실한 용장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로론 종족에게 참 하나님을 알도록 말씀으로 잘 양육할 교회들이 세워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