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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아동 성폭행 범죄가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인도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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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아동 성폭행 범죄가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인도땅

U3PS@NYC 2018. 5. 16. 12:59


인도 땅은 성폭행 대국이란 오명을 쓰게 된 나라로 변화의 조짐을 보인 것은 2012년 말 수도 뉴델리의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와 버스를 타고 가다 운전사 등 7명에게 집단 성폭행 후 끔찍한 폭행으로 내장파열로 인해 숨진사건이 일어나 성폭행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졌고 신속한 재판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제도개선이 이뤄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 땅의 성폭행 범죄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1, 8살 소녀가 성폭행을 당한 뒤 약을 주입당한 채 살해된 사건이 알려지면서 인도 전역에서 들불처럼 시위가 번졌습니다. 이는 소녀가 이슬람교도라는 사실 때문에 힌두교도인 남성들이 더 악랄하게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달 전 4월에는 12세 이하 아동을 성폭행하면 최고 사형이라는 긴급행정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5월 들어 16세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불에 타 숨졌습니다. 인도에서 끔찍한 성범죄가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남성을 우월하게 여겨온 전통문화, 철폐된 카스트제도의 잔재, 빈부 격차로 인한 계층 분열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겨레신문, revised by UPS)

 


말씀을 불순종의 영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순복하게 될 인도 땅과 이들을 위해 중보할 열방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19-20)

 


인도 땅을 붙들고 계시는 거룩의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먹잇감을 찾아 인도 땅의 카스트제도의 잔폐인 세상풍조를 이용해 어린 영혼들을 처참히 짓밟고 자신의 정욕을 채우는 쾌락과 음행의 죄를 부추기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로 인해 가족들의 마음에 분노와 복수심을 부추기고 혼란과 분노, 폭력, 죽음으로까지 몰아세워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굶주린 원수 마귀의 입을 봉해 제압하시고 불순종의 영을 사로잡아 주께 순복하게 만드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오니, 인도 땅을 묶고 있는 음란의 영, 분노의 영, 폭력의 영, 죽음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시사, 오직 예수의 피를 힘입어 믿음으로 기도하는 인도 땅의 소수의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 땅을 향해 기도할 열방의 교회들과 중보자들이 세워져 주의 거룩과 정결로 거듭나는 인도 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거룩으로 정결해질 인도 땅과 이를 위한 교회와 중보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인도 땅을 삼키려는 저 원수 마귀의 거침없는 공격인 거짓된 힌두교와 악습으로 어린 영혼들을 정욕의 대상으로 무참히 짓밟는 원수의 모든 계략이 드러나게 하시고, 쇠사슬에 매인 음란의 영, 분노의 영, 폭력의 영, 죽음의 영을 대적하며 결국에는 사단이 대적하는 것은 인도 땅의 교회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인도 땅을 위해 목숨을 다해 중보할 자들과 교회를 불러 모으시사 인도 땅이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나아가는 주의 정결한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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