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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곤고한 삶의 도피, '자살' 본문
최근 한국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의 자살로 충격을 주어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 (Werther Effect)”로 인해서 자살이 확산되는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한 교회에서 자살방지사역을 하던 Bill Lenz목사의 자살이 보도되어 사회와 교회 내의 자살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극심한 경쟁 구도와 과도한 스트레스, 만연한 우울증 및 정신 질환, 미디어의 무분별한 자살 묘사/보도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자살률의 증가는 점점 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최근 점차 교회에서 조차 자살은 하나의 병리적인 것이기에 영혼의 구원과는 무관하다고 무분별하게 가르치고 또한 이런 자살에 대한 안정감이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영적 부분을 담당해야하는 교회가 영적 돌봄의 역활을 더 강화하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교회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갖고 기도해야 될 때 입니다. (출처: 크리스찬포스트, 경향신문, 조선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곤고한 인생의 길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하려는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에게 여러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71:20)
하나님, 지금 원수는 간교한 속삭임으로 주의 백성들이 고단한 삶을 어쩔 수 없이 자살로 종지부를 찍도록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영적으로 지치고 연약해져 있는 주의 백성들이 힘겨운 삶의 고난 가운데에서도 다시 살리시고, 다시 이끌어 올리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여 자살의 영에 속아 돌이킬 수 없는 참담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주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붙들어 주소서.
다시 살리시고 이끄시는 주님 만을 바라보도록 기도합니다.
교회가 미처 돌보지 못한 주의 백성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때까지 사랑과 긍휼로 품어 주지 못하고 부족함을 용납하지 않고 정죄했던 죄악들, 또한 교회에서 조차 자살은 하나의 병리적인 것이기에 영혼의 구원과는 무관하다고 무분별하게 부추기고 있는 것에 대해 통렬히 회개합니다. 생명을 내어 주기까지 사랑하신 그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교회가 연약한 지체들을 사랑으로 품고, 영적 돌봄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의 백성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참 소망되시는 주님 만을 끝까지 바라보며 달려가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