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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인신매매 현장으로 내몰리는 난민들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인신매매 현장으로 내몰리는 난민들

U3PS@NYC 2017. 11. 29. 15:32


오랜 아프리카와 중동의 내전과 IS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집단의 공격을 피해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들이 경유지인 리비아 등지에서 잡혀서 노예시장에서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노예 시장에서 여자와 아이들은 성매매로, 남자들은 강제 노동의 현장에 쓰이기 위해서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난민은  1인당 평균 400 달라 (한화로 4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 난민들 대부분은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이탈리아 독일 등의 유럽으로 가고자 리비아 북부 지역으로 모여들었다가 인신 매매업자들에게 각종 빚을 떠안게 되고 결국 노예시장에 경매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설령 유럽으로 갔다고 해도 아동과 여인들의 인신매매의 범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학대와 고문은 끔찍하며 목숨을 잃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불법 인신매매 집단들은 대부분 갱단들이 밀수에 연관되면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팔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심에도 땅에서 자행되는 악행을 보며 통회하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구원 하시도록 앞에 기도해야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VOA Korea, revised by UPS)

 

 

말씀을 인신매매의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로를 입을 주의 신부들에게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 2:6)

 

 

아버지 하나님 원수가 인간의 본성에 사랑을 실종시키고 잔인함을 심어주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백성들을 팔고 사는 범죄를 저지르게 하였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는 죄악을 반드시 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원수의 간악한 뿔을 꺾으시고 원수의 하수인이 되어 죄악을 저지르는 범죄의 현장에 주의 공의의 팔을 펴시사 지금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놓임받게 하시고 인생이 이제 예수님을 알고 믿는 구원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잡혀 있는 영혼들의 육적 영적 놓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공의 칼을 드시어 간악한 원수의 노예의 사슬을 끊으시고 파하시도록 기도하며, 지금도 인신매매로 잡혀갔거나 잡혀 위기에 놓여 두려움에 떨고 있을 수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육신 아니라 영의 해방이 지금 기도가 필요한 곳에서 일어나는 주의 능력을 베풀어 달라고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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