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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 (Bizango in Guinea-Bissau) 본문
서부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기니 비사우는 세계에서 5번째로 가난한 나라로, 약 80여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섬이 40여개로 까냐바끼 섬이라는 곳에 비자고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약 50,000 명의 비자고 종족이 까냐바끼 섬에 살고 있으며, 40개의 섬 중에서 정령 숭배가 강한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섬입니다.
이 섬은 모든 부부가 이혼해야 하고 문란하게 만드는 결혼제도와 알코올 중독 등 해마다 치러지는 사탄 숭배 의식이 있는 사단의 권세가 가장 강한 섬입니다.
비자고 종족은 한 달 가까이 사탄숭배 의식을 행하는데, 횃불을 들고 춤을 추고 술을 먹으면서 광란에 빠집니다. 그들이 치르는 의식 중에 여자들의 할례 의식으로 몸에 칼집 문신을 새기는 것과 남자들의 할례의식으로 현지 여자들과 대화를 하면 자신들의 영이 빠져나가 죽는다고 믿는 미신적 교리를 갖고 있습니다.
비자고 종족의 종교는 대부분 토속 신앙인 정령 숭배자들이지만, 내륙으로부터 무슬림의 세력이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 섬에 최근에 소수의 선교사들을 통해 추장과 그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계속해서 흑암의 권세가 가득한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을 위한 기도가 강력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기독일보, 온나라교회 목회칼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2)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구원을 얻고 주님의 발 아래 복종하게 될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을 찾아 구원하려 하심입니다. 이제 비자고 종족이 이를 믿고 나아갈 때, 기니 비사우의 비자고 종족을 주님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실 것이고, 주님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마귀가 발악하고 있는 기니 비사우 땅의 비자고 종족에 하나님의 강력한 주권이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토속신앙인 정령숭배와, 비자고 종족이 치르고 있는 여자, 남자의 할례의식을 이끌고 있는 사단의 권세가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그리스도의 주권 앞에 산산히 무너질 수 있도록, 그 사단의 묶임에서 자유함을 받고 비자고 종족 영혼들의 마음에 성령의 감화감동이 부어져 새생명으로 거듭나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며 간구하는 종족이 될 수 있도록 비자고 종족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기니 비사우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교회의 복음전파를 위해 강력히 기도합니다.
기니비사우의 40개 섬에 모든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유요한, 글로리아 선교사님에게 주님께서 넘치는 성령의 새 힘과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땅 끝에 버려진 자들까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사명을 완수하실 수 있도록, 현지인 사역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복음을 들고 찾아갈 자들을 주님께서 속히 보내주시도록 기니 비사우의 땅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