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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폭력의 두려움에 묶인 미국 사회를 위해

U3PS@NYC 2017. 10. 11. 12:36


지난 10 1일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총기 사건이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하여 58명이 사망하고 약 5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는 올해 6,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올랜도 나이트 클럽 총격 사건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낳은 미국 최악의 총기 사건입니다. 호텔 32층에서 지상 콘서트장을 향해 무차별로 총격을 가한 범인은, 그 후 자신이 소유한 총으로 자살을 하며 사건은 우선 일단락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범죄의 동기는 확인 되지 않고 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미국 사회는 큰 슬픔과 충격에 잠겨있고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총기사건의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출처: Reuters, 국민일보,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회복될 미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이사야 32:1-2)

 

 

온 땅의 주인 되시는 공의와 정의의 왕 여호와 하나님, 지금 계속 들려오는 폭력의 소식을 통해서 미국 사회를 두려움으로 꽁꽁 싸매고 있는 저 가증한 폭력과 두려움의 영들을 보소서. 폭력의 영은 판을 치며, 두려움의 영은 교회의 소망과 믿음 조차도 갉아 먹으며 자신들이 왕인냥 교만을 떨고 있습니다. 결국 이 땅이 폭력과 두려움에 묶여 버린 이유는 미국의 교회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품지 못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져버렸기 때문임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미국 사회를 묶어버린 저 원수의 두려움을 단번에 끊어 주시고, 비어 있는 미국 교회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영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통치를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소망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들로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회복과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져버린 미국의 교회의 죄악을 회개하시며, 지금 이 순간 삶의 근심과 걱정을 타고 들어와 두려움으로 야금야금 교회의 믿음과 소망을 갉아먹고 있는 원수의 폭력과 두려움의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단번에 끊어 버리시고, 다시 한번 미국의 교회에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망을 외치고 전하는 교회로 회복시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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