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말레이시아의 로힝야 종족 (Rohingya in Malaysia)

• 로힝야 종족은 인구 약 백칠십만 소수민족으로 미얀마, 방글라데쉬, 사우디 아라비아 등 5개 국에 흩어저 살고 있으며 말레이지아 에는 약 4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언어는 로힝야어를 사용하며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이들’, ‘세계에서 가장 잊힌 이들’ 이라는 서글픈 수식어를 달고 있는 종족으로 이슬람계 소수 민족입니다.

•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은 영국은 미얀마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계 무슬림을 데려와 각 정부 부처에 준지배계층으로 등용했습니다. 이 때 본격적으로 흘러들어온 로힝야 종족이 미얀마 주민들 위에 군림하는 상위계층으로 살았습니다.

• 결국 미얀마인들은 로힝야 종족에 대한 분노를 키워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끊임없이 로힝야족에 대한 박해가 현재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 유엔이 로힝야족을 세계의 가장 핍박받는 민족 중 하나라고 지칭할만큼 탄압이 심한 상황입니다.

• 미얀마 정부군이 살해한 로힝야족 수는 200명 정도이며, 미얀마 정부의 봉쇄로 인한 지원 부족으로 사망한 어린이수는 무려 1천명에 달합니다.

• 미얀마 정부군의 픽박을 피해 난민으로 말레이지아로 이주한 로힝야 좋족은 말레이지아 에서도 어려운 생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뫁하고 있을뿐 아니라 식량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 대부분의 청년들은 공부를 하고 학교를 졸업해도 신분이 없어서 취업을 할수 없는 현실의 문제 앞에서 소망을 잃고 자포자기 하는 삶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지난 1월에는 말레이지아에 취업한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 현재 말레이지아 에서 사역중인 한인 선교사님의 증언에 의하면, 로힝야 종족에게는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선교사님 자녀의 학비로 지원받은 헌금조차 전부 사역에 쓰게 되어 선교사의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수 없게 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럼에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남겠다고 결단한 상황 이지만, 많은 재정적 도움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로힝야 종족은 100% 무슬림이며 모든 마을에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가 있으며 신구약으로 번역된 성경조차 없습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얀마의 로힝야 종족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편 1절)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장 6절)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큰 도움을 바라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찾고 부르게 될 말레이시아의 로힝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로힝야 종족의 피난처시요 힘이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이제 로힝야 종족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짖을 때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고 영화롭게 되는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로힝야 종족이 박해를 피해 말레이지아로 이주하는 환난중에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이들의 귀와 눈을 멀게 하는 이슬람의 거짓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로힝야 종족에게 고난을 허락 하신 하나님은 로힝야 종족을 구원하시길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나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주의 구원의 손길은 로힝야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저주의 죄의 사슬보다 크고 강력한 구원의하나님 이심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말레이시아 로힝야 종족 안에서 사역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레이지아 사역지에 후원금도 너무나 부족한 상황에서도 사명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로힝야 종족의 구원을 위해 지금도 힘쓰고 계실 주의종들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릴때 주의 종들을 보호 하시고, 격려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능력을 부으셔서 맞겨진 모든 일을 100% 완수 하기까지 지치지 않는 힘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