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급증하는 뉴욕의 가족 단위와 미성년 홈리스 피플

 

•  2015년 말 기준 주정부나 시 당국에서 운영하는 쉘터에 묵었던 사람들의 수는 1.5 mil 정도 되며 미국 전체의 집계된 홈리스 피플은 약 56만 5천명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자동차에서 숙식을 하거나 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은 조사에서 배제된 것으로 이들 중 1/4 이 미성년자들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이들 지역들 중에 가장 홈리스 피플이 급증한 곳은 뉴욕으로 1930년대 이후 사상 최고치를 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ž 2016년 2월 기준으로 집계된 뉴욕의 홈리스 피플은 60,410명으로 14,699의 가족단위와 23,783명의 아이들로 이는 당국이 운영하는 쉘터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기준한 것으로 거리의 노숙자들은 카운트 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 ž 가족 단위 홈리스 피플은 전체 쉘터에 거주하는 인구의 약 75%에 해당되는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동들의 관리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아동들이 학대와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ž 2015년 기준으로 약 10만 9천명 가량의 홈리스들이 뉴욕의 쉘터에서 기숙했으며 이중에 약 40%가 어린이들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ž 이러한 수치도 10년 전에 비해 약 92%가 증가한 것으로 이는 영세민 하우징의 공급 부족에 기인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ž 조사에 따르면 가족 단위 홈리스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은 강제 퇴거 조치, 지나치게 붐비는 숙소, 쉘터 내 범죄 및 열악한 환경 등을 꼽았고 특히 정신이상과 중독장애를 겪고 있는 홈리스들에 의한 아동 범죄가 발생하는 사례들이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ž 현재 뉴욕의 집계된 노숙자들은 약 58%가 흑인이고 31%는 스패니쉬 계열이며 8%는 백인 그리고 약 1% 정도만이 아시안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출처: Coalition for the homeless, Reuter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집이 없어 고통 가운데 있는 영혼들과 이 가운데 주의 긍휼을 입을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시 82:3-4)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사 41:11)

 

[영적 파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가 인간의 게으름과 나태함과 무기력함을 틈타 더욱 소망이 없게 만들어 버리고 특히 화려한 부의 상징인 이 뉴욕 땅에서 도리어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영혼들의 수가 날마다 증가하게 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하지만 주님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무기력의 영에 묶여 있는 뉴욕 땅의 영혼들을 돌아보시사 그 원수의 결박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시고 모든 게으름과 나태함의 패역한 죄성의 껍질을 벗고 주의 거룩한 진리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복음 앞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제목 1]

홈리스들을 오랜 시간 묶고 있는 권세가 결박받게 하시고 특별히 어린 영혼들을 살피시고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무기력한 삶으로 인해 타성이 젖어버린 모든 게으름의 생각과 그들에게 거짓을 심어주어 삶을 포기하도록 하는 모든 어둠의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 앞에서 결박받게 하시고 특히 지금도 그런 환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보호하사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주의 뜻과 방법으로 반드시 이뤄주시길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2]

홈리스들을 마음으로 품고 사역하는 모든 사역단체들과 교회와 사역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신 사명을 마음으로 간직하고 이런 특수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주의 몸 된 교회들과 선교단체들과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특심의 은혜가 부어져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고 무엇보다 지친 영육에 새 힘과 능력을 부어주셔서 모든 사명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달라고 주의 종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