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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미얀마의 로힝야 종족 (Rohingya in Myanmar)

U3PS@NYC 2017. 3. 15. 13:06


  • 로힝야 종족은 미얀마 북서부에 80만명 가량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언어는 로힝야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은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이들’, ‘세계에서 가장 잊힌 이들이라는 서글픈 수식어를 달고 있는 종족으로 이슬람계 소수 민족입니다.

  • 미얀마에서 로힝야족의 역사는 영국 식민지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은 영국은 미얀마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계 무슬림을 데려와 각 정부 부처에 준지배계층으로 등용했습니다. 이 때 본격적으로 흘러들어온 로힝야 종족이 미얀마 주민들 위에 군림하는 상위계층으로 살았습니다.

  • 결국 미얀마인들은 로힝야 종족에 대한 분노를 키워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끊임없이 로힝야족에 대한 박해가 현재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 유엔이 로힝야족을 세계의 가장 핍박받는 민족 중 하나라고 지칭할만큼 탄압이 심한 상황입니다.

  • 미얀마 정부군이 살해한 로힝야족 수는 200명 정도이며, 미얀마 정부의 봉쇄로 인한 지원 부족으로 사망한 어린이수는 무려 1천명에 달합니다.

  • 1430 -1638이백년간 이상 로힝야 종족은 무슬림에 의해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로힝야 종족은 100% 무슬림이며 모든 마을에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가 있습니다. 복음화율은 0%이며 신구약으로 번역된 성경조차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크리스찬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얀마의 로힝야 종족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큰 도움이라고 고백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찾고 부르게 될 미얀마의 로힝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로힝야 종족의 피난처시요 힘이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이제 로힝야 종족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짖을 때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고 영화롭게 되는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로힝야 종족이 오직 하나님만을 피난처요 큰 도움으로 고백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로힝야 종족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이슬람의 영과 이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고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 거짓의 영을 묶고 파하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부르짖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로힝야 종족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로힝야 종족에게 많은 교회와 사회가 관심을 갖고 기도할 수 있는 중보자들과 성경의 번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잊힌 이들이라는 서글픈 수식어를 갖고, 인종청소라고 불릴 정도로 살해당하며 민족적 종교적 이유로 갈 곳을 잃은 이 로힝야 종족을 향해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도록 중보자를 보내주시길,  로힝야 언어로 성경이 속히 번역되어져 이들이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과 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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