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예멘의 소코트란 종족 (Socotran in Yemen)

·         예멘의 소코트란 종족은 상어가 득실대고 있는 바다의 가운데에 위치한 소코트라 섬에 살고 있습니다. 소코트라 섬은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우는 소말리아와 아라비아 반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소코트라 섬은 많은 희귀 종의 식물들이 서식하여 과학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환경으로 2008년 세계 유산에 등록된 섬입니다.

·         소코트란 종족의 인구는 약 13만명이며 이들의 모습은 예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랍계의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는 소코트란종족이 그리스, 포투투갈, 아프리카와 아랍인의 혼혈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소코트란 종족은 소코트리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주로 어업, 진주 채취, 혹은 작은 규모로 작물을 재배하며 가난하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소코트라섬에 기독교가 전해진 것은 AD 535년 경  네스토리우스교파의 교주가 이곳에 거주하면서 였으나 그러나 1680년경에는 아랍인들의 압제와 네스토리우스교의 방관으로 기독교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현재 소코트란 종족은 99% 이상이 무슬림이며 이 중의 반은 시아파에 속해 있으며 강력한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선교사들이 이 섬에 와서 복음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선교는 중단되었습니다.

·         소코트란 종족의 복음화를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은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세계 희귀 자연의 보고라는 이유로 소코트라섬의 외부인 출입이 제한 되어있으며 특별한 허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         현재는 0.2%의 소수의 크리스챤들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일부만 존재할뿐입니다. 하루 속히 복음화를 위해 소코트리어로 복음 방송 및 예수 복음 영화가 잘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크리스챤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멘의 소코트란 종족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본래 소코트란 종족의 주인이셨던 하나님께 다시 예배 드리게 될 소코트란 종족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곧 소코트란 종족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에서 소코트란 종족을 기쁘게 하실 것이며 소코트란의 번제와 희생을 하나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의 집이었던 소코트란 섬이 만민이 기도하는 섬이라 다시 일컬음이 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소코트란 종족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강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미혹의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소코트란 섬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소코트란 종족을 만드신 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그 옆에 다른 어떤 신이 없었음을 이들이 깨닫게 하시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오로지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 없음을 이들이 알도록 꿈에서라도 알려주시며 이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소코트란 종족에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소코트란 종족의 복음화를 막고있는 장애물들을 하나님께서 없애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로 인하여 소코트란 종족이 복음을 듣는데 방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이런 창조물들로 인하여 복음이 더욱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것을 뛰어 넘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시도록 허락하시며 하루속히 소코트리어로 복음 자료들이 준비되어 소코트란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잘 쓰여지도록 기도하시며, 소코트란 섬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들로 가득 체워져 주님의 생명력 있고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