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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갈수록 불안하고 흉포해 지는 브라질 치안, 쇠퇴하는 교회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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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갈수록 불안하고 흉포해 지는 브라질 치안, 쇠퇴하는 교회들

U3PS@NYC 2016. 12. 7. 11:26


2014 월드컵, 2016 올림픽까지 치른 브라질의 치안이 갈수록 흉포해 지고 있어 심각성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15 한해만 각종 강력사건으로 6만명여명이 살해 당했는 이는 하루에 160 꼴이고 9분에 1명이 강력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로 이는 현재 시리아에서의 전쟁 피해자보다 많은 것이 됩니다. 이와 같은 치안불안의 이유는 인근 좌파국가인 베네수엘라의 정정불안과 극심한 경제난, 그리고 콜롬비아의 정부군-반군 평화협상 이후 남아 도는 무기 때문에 총기 밀반입이 급증하면서 이것이 폭력조직으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높은 17% 복음화율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대형 교회들이 있으며 부흥을 경험한 나라이지만 최근의 추세는 급격한 하향세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persecution, 선교뉴스, revised by UPS)


 

말씀을 번성할 수록 복음의 능력을 점차 잃어가는 브라질의 주의 백성들이게 선포하겠습니다.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 4:7)


 

하나님이시여 브라질에 남미의 다른 나라보다 재정의 축복을 주시고 부흥의 은혜를 주셨건만 그들이 번성할수록 하나님을 잊고 방만한 범죄를 앞에 저질렀음에 시간 대신 회개합니다. 원수가 끝없이 폭력적이고 불안정한 사회를 조장하여 궁극적으로 교회를 파괴하려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다시한번 브라질 땅에서 눈물과 회개로 자복하는 교회들의 외침이 일어나게 하사 땅에 다시한번 부흥의 문을 열어 주서 남미 땅의 복음화의 기지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브라질 땅에 다시 한번 부흥과 회복의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은혜의 땅에서 치안부재의 폭력의  땅으로 변해가는 브라질을 치유하시고  땅을 잡고 있는 어둠의 폭력의 영들을 묶으시고 땅의 모든 사악한 번영신앙이 뿌리뽑히게 하사 브라질의 교회마다 다시한번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고 온전한 헌신과 서원을 갚는 부흥의 역사가 불피워지게 하시도록 그땅을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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