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선교
- 코로나 바이러스
- Urban Prayer Station
- 기독교 박해
- 미전도 종족
- 코로나 사태
- 기도
- 교회
- 뉴욕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이슬람
- 기도모임
- 맨하탄 기도 모임
- UrVine Mission
- UUPG
- 북한
- 맨하탄 기도모임
- 중보기도
- 회개
- 복음
- ups
- 기독교
- 중국
- 전략기도
- 무슬림
- 동성애
- 인도
- 교회 핍박
- 서울 기도모임
- 뉴욕 기도 모임
- Today
- Total
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지진 구호의 사각지대가 된 잊혀진 시리아 본문
시리아는 지난 6일 지진 발생 후 많은 국제적 지원과 구호를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달리 거의 구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지진이 덮친 지역이 반군이 장악한 지역과 겹치게 되면서 아사드 정권과 반군과의 갈등으로 구호 물품 전달이 늦어지고 국제 사회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진 내전으로 약 40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번 대지진으로 약 5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화이트 헬멧’이라 불리는 민간방위대만이 아무런 전문 구조 장비없이 그저 곡괭이와 쇠지렛대만을 들고 수색하다 골든 타임을 놓쳐 구조를 포기했고, 현재는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에 노출된 위험한 상황입니다. 비극에 비극이 더해져 “여긴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며 절규하는 시리아인들의 설움이 쌓여가는 이 때에 하나님의 긍휼을 가진 교회들이 시리아 땅으로 눈을 돌려 구조의 손길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이 전해지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가 통치하고 감독하는 하나님의 도성 시리아로 회복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한국일보, B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황폐와 파멸이 사라지고 구원과 찬송의 도성이라 부르게 될 시리아에 선포합니다.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 (애 3:49-50) 화평을 세워 관원으로 삼으며 공의를 세워 감독으로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사 60:17b-1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시리아 땅에 10년 넘는 내전으로 지칠대로 지친 영혼들에게 큰 지진으로 또 한 번 생명의 건짐조차 차별받는 서러움과 아픔으로 고통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물이 그치지 않는 시리아의 영혼들을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땅을 덮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과 무자비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황폐와 파멸에 죽어가는 시리아의 영혼들을 건져 주시고 이 모든 일을 주께 돌아오는 구원의 계기로 삼아 주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시리아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재건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눈물이 마를 새 없던 시리아 땅에 다시 한 번 지진으로 사망의 그늘에 앉게 된 시리아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땅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과 잔인한 살인의 영, 무자비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깨뜨리사 교회로 국제적인 지원과 구호를 시리아 땅에 보내게 하시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선포하며 시리아를 하나님의 사랑의 도성으로 재건할 수 있는 주의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