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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 종족 (Fulani, Gurmanche in Burkina Faso)

U3PS@NYC 2016. 11.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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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 종족 (Fulani, Gurmanche in Burkina Faso)

 

   풀라니 종족은 수 세기 전에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아프리카 서부 중부 지역으로 이주해 온 방대한 종족으로 목초지를 찾아 유랑하던 유목민들이었습니다.

   풀라니 종족이 아닌 종족들과 자신들을 뚜렷하게 구별하며 특별한 긍지를 느껴왔습니다.

   부르키나 파소구르마 풀라니(Gurma Fulani) 종족은 남부 구르마 지역에 살며 가축 사육과 농경을 겸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369,000이고, 풀풀데 구르만체어를 사용합니다.

   마을은 규칙과 의무 이행, 그리고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행동을 위한 장소이고, 은 임의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로운 장소로 여겨집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을 약함의 표시로 믿기 때문에 좀처럼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고, 정신질환의 원인을 자기통제를 잃었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외로움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독한 느낌을 떨치려 합니다.

   감정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는 만큼 친구를 필요로 하는 것도 대중 속에 있을 때로 국한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노래를 통해서만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구르마 풀라니 종족의 99.3%무슬림(수니)이고 복음화율은 0.20% 입니다.

   풀라니어로 번역된 신약성경이 있고 기독교 방송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극소수입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6:18)

 

이 말씀을 교만함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구르마 풀라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구르마 풀라니 종족에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장차 보혈의 능력이 임하여 구르마 풀라니 종족이 자기통제로 의를 이루려던 교만을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구르마 풀라니 종족을 맞아주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무슬림들을 품고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동안 무슬림을 품고 기도하기를 기다리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음을 회개하시고, 오늘 부르키나 파소의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고 기도할 때에 무슬림인 구르마 풀라니 종족이 하나님 앞으로 돌이켜 나오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두번째로, 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 종족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구르마 풀라니 종족 영혼의 닫힌 귀와 눈과 입을 열어주사 복음방송을 듣고 반응하며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고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하시고, 막혀있던 문이 열려 복음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게 해주시고 그 땅에 믿는 자의 수를 더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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